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정복자/캠페인 공략/역사적인 전투 (문단 편집) === 노량 앞바다(Noryang Point, 1598) === [[파일:external/3.bp.blogspot.com/MAP025.jpg]] [[https://www.youtube.com/watch?v=gvOchsJ1l9U|캠페인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FMQqHdiXSeQ|영문판]] >이로써 16세기 동아시아를 일본 제국으로 만들려 했던 야욕은 세계 최초의 철갑선인 거북선의 위용 아래 잠들게 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위대한 [[명장]] [[이순신]] 장군과 [[왜군]] 사이의 치열한 마지막 전투였던 [[노량 해전]]을 다룬 미션. 이순신 장군은 이 미션이 끝난 후에 전사한다. 드디어 대망의 '''{{{#red 한국인}}}''' 시나리오다. 게다가 마지막 시나리오답게 목표는 놀랍게도 '''[[일본을 공격한다|일본 정벌]]'''. ~~임진록?~~ 시작하면 역시 임진왜란답게 '''{{{#ffd800 일본 수군}}}'''에 의해 신나게 털리고 있는 조선 기지~~[[부산광역시|부산]] [[경상좌수영]]~~를 구경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한국인이므로 끝까지 버텨 보겠다능!"이라는 ~~똥고집~~ 심정으로 끝까지 버틸 경우, 보통 난이도면 모를까 어렵게 난이도에서는 해군+사무라이+조총수 상륙으로 엄청난 [[헬게이트]]가 열린다. 게다가 '''{{{#008000 이순신 장군}}}'''과 합류하기 전에는 성도 못 짓고 [[거북선]]도 못 뽑기에 방어도 힘들다. 물론 못 할정도는 아니다 그저 좀 힘들뿐.[* 다만 아프리카 킹덤 이상 사양으로 할 경우 성 보유 여부와 무관하게 거북선을 뽑을 수 있으므로 이순신을 만나지 않고도 적을 밀어버리는 게 가능해졌다. 성을 얻으면 전차를 뽑을 수 있지만 이 미션에서 전차는 키포인트 유닛이 아니다.] 따라서 '''[[선조(조선)|당시 임금님]]의 [[줄행랑|지혜]](...)'''를 생각해야 한다. 다시 말해 '''본진을 버리고 북쪽으로 몽진을 가라는 것이다.''' 북쪽으로 가 보면 마침 숲과 금광과 석재와 사슴이 적절하게 널려 있는, 마치 마을회관을 여기다 펴라고 애원하는 듯한 천혜의 명당이 있다('''{{{#008000 이순신 장군}}}''' 소속의 경기병 2기가 있는 곳). ~~절묘하게 한국 제일의 곡창지대인 [[전라북도]] 정도의 위치다~~ 여기에 마을 회관을 새로 펴고, 본진이 신나게 털리는 틈을 타서 테크를 다시 올리기 시작한다. 단, 건물을 너무 해안 쪽에 붙여서 짓지 않도록 주의한다. 이후 주변을 탑으로 방어하면서 철석궁병 다수를 뽑아서 우주방어를 구축한다. ~~왜군의 [[전라도]] 진격 방어 고증~~ 참고로 북동쪽의 '''{{{#ff00ff 일본 해적}}}'''은 아예 완벽하게 밀어버리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이후 '''{{{#ff00ff 일본 해적}}}'''으로 가는 다리에서 조금 위에 있는 수송선 하나를 얻어서 '''{{{#008000 이순신 장군}}}''' 기지에 내린 후 들어가서 거북선에 탑승한 이순신 장군을 만나면, 성 3개가 아군 것이 되고 거북선을 생산할 수 있다. 그리고 막혀있던 나무가 뚫린다. 보라색 왜군을 물리치고 가는 대신 성문을 막은 나무를 모두 베고 들어가는 방법도 있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이제 서해안에 항구를 짓고 거북선과 대포 갤리온배를 대량 건조하여, 일본 열도의 항구 7개를 순회공연하면 승리한다.[* 적은 마을 회관+주민이 없기 때문에 어선으로 물고기만 잡는다. 적의 성과 집을 모두 테러해주면 병력을 뽑지도 못한다.] 자신의 실력이 중수 이상이라 생각된다면, 전북으로 후퇴할 필요 없이 625 부산방어선 경상도 해안 위치에 주어진 본진에서 버티는 것도 가능하다. ~~에이지의 전통 캠페인의 통쾌한 역사 파괴~~ 물론 불가사의도 지켜낼 수 있다. 우선 항구 두개에서 화공선을 두개씩 찍고 랠리를 불가사의 쪽으로 찍으며 동시에 모든 군선을 불가사의쪽으로 올려서 화공선은 갤리선으로, 갤리와 대포갤리온은 화공선으로 대인마킹하듯이 붙여서 끊어준다. 대포 갤리온 두대는 절대 함대결전 붙이지 말고 비스듬히 돌려서 더 위로 보내서, 경북북부를 해적 나부랭이 따위에게 점거당한 치욕을 안겨준 보라색을 쓸어버리러 간다. 성채를 먼저 깨고 다가오는 스콜피온을 강제공격으로 처리해준 다음 공성무기 제조소와 성을 차례로 강제공격한다. 그 다음은 일꾼을 식량 목재 금 석재에 골고루 안배해서 해안과 마을회관 주변을 성채와 포격탑으로 도배하면서 주어진 갤리온배에 화공선을 10대 정도 모이게 추가 생산해서 갤리온배와 대포 갤리온배가 주력인 왜선들을 상대하며 대학과 항구에서 필요한 업그레이드들을 하나둘 병행한다. '''특히 기지와 가까운 해안선 부근에 성채를 드문드문 건설함을 추천한다.''' 한국의 망루는 풀업시 사거리가 13인데다가 가열 포탄 연구를 한 방어탑은 적 함선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기 때문이다. 상황이 좀 정리되면 일꾼들을 올려보내 불가사의와 성채탑 성문 돌성벽들을 모두 수리해준다. 그 후 경기병을 두세 기 정도 생산해서 보라색 왜군 쪽으로 올라가면 수송선 한 척이 있다. 궁사와 사무라이들 따위는 경기병으로 불가사의 쪽으로 유인해 화살에 벌집이 되게 해 손쉽게 처리해준다. 공성망치도 성벽에 붙었을때 대포갤리온으로 조지면 손쉽다. 일본 해적은 이제 내륙 깊숙히 이순신 만나러 배타러 가는 충청도 금강 위편 언저리에 방어탑 하나 남았을 텐데 적절하게 공성망치 한대 뽑아서 관광보내 준다. 경기병을 수송선으로 건너편 육지에 상륙시켜서 서쪽으로 향하면 충청남도 위치에서 웅진 사비성 농성을 하는 이순신 장군과 성을 찾을 수 있다. 이제서야 제주도 쪽으로 건너가면 중국이 반응을 하며 추코누와 포격대포를 건네 준다. 이 즈음을 기점으로 난이도가 급히 하락한다. 최강 함선인 거북선을 건조할 수 있게 되며, 주어지는 아군 영웅 유닛인 이순신 장군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든 유닛을 놓고 보더라도 단연 1위일 만큼 엄청나게 강하다. 체력은 600에, 사거리 10에 공격력 75짜리 포탄을 1초 간격으로 펑펑 갈긴다. 적 입장에선 데미지 75짜리의 빠른 포탄이 만구다이급 연사속도로 날아오는 마당이니 그야말로 [[버틸 수가 없다!]] 혼자서 해안가에 세워두면 탑이 없어도 해안 방어를 모두 책임지며, 공격에 나설 경우 그 자체만으로도 적에게는 대재앙이라 여기면 된다. 단 대포갤리온에 맞게 놔두거나 자폭선의 근접을 허용한다면 제아무리 충무공의 기함이라도 허망하게 쉽게 수장되어버리므로 주의!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을 끌어오면 노란색 왜군이 갑자기 약간 더 활발해진듯 상륙 혹은 갤리온배와 대포 갤리온배로 공격해 온다. 그러나 이정도로 준비를 했다면 포격탑과 탑으로 어렵지 않게 제압할 수 있다. 이제 왜군 기지를 부술 대포 갤리온배와, 그를 호위할 소수의 거북선 및 화공선을 생산해서 [[일본을 공격한다]]. 성웅 충무공의 자랑스런 기함이 그냥 갤리선은 물론 화공선 상대로도 정말이지 암이 낫도록 통쾌하게 쎄지만, 컨트롤을 안하고 넋놓고 있다가 대포 갤리온에 여러대 맞아 주거나, 아군 대포 갤리온 대신 일본의 성이나 포격탑과 멍청하게 딜교환을 하거나, 일본 해군이 영특하게 자폭선을 보내기를 너댓번 하면 쉽게 꼬르륵 가라앉으므로 주의할것! 이제 동쪽 해안부터 순회공연을 돌면서 일본을 정복하면 된다.[* 일본의 성이나 포격탑에 맞지 않도록 신경만 잘 써주면 보통 난이도에서는 장군님 혼자서 미션을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적 선박이 한꺼번에 몰려오지 않고 따로 오기 때문에(스팀 HD 어려움에서는 여럿이 몰려오고 자주 몰려와서 조심해야 한다) 족족 각개격파당한다. 갤리온배는 데미지도 제대로 못 입히고 비명횡사하며 대포 갤리온배는 공격을 피하기 쉽다. 파괴선은 맞으면 꽤 아프긴 하지만 체력이 빵빵해서 한두방 정도는 괜찮으며 한번에 한두 척 씩만 돌진해오기 때문에 신경을 좀 써주면 데미지 없이 먼 거리에서 한방에 요격이 가능하다. 그러면서 항구를 하나씩 테러해주면 어느새 승전고가 울린다.] 여담으로 이순신 장군과 합류한 후 [[제주도]]로 보이는 섬에서 '''{{{#ff8c00 중국(명나라)}}}'''의 추코누와 포격 대포들이 아군 유닛으로 전향하는데, 위의 공략대로 하다가 너무 늦게 발견한다면 지원해주기도 전에 일본 수군에 의해 깔끔하게 밀려 있다. [[이뭐병]]... ~~역시 [[메이드 인 차이나]]~~ [[추코누]]와 포격대포 다수인데, 해전 시나리오라서 딱히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지만 이순신으로 함선들을 제거하고 대포 갤리온 배로 3시 부근의 해안가에 있는 포격탑을 제거한 다음 탑에 주둔하고 있던 궁사들과 함께 수송선으로 상륙시켜 항구를 하나둘 제거해나가는데 써먹어도 된다.. 추가로 실제 년도상 시대적으로 마지막 미션이라 난이도를 높이고 싶었는지 몰라도 다른 미션의 마지막 임무와는 달리 왕정 시대가 아닌 성주 시대부터 시작한다. 대신 시작하자마자 바로 왕정 시대로 시대업이 되긴 하는데 문제는 말 그대로 왕정 시대 업그레이드만 되기 때문에 성주 시대에 해야할 업그레이드(예컨대 전투 갤리선)가 하나도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특히 한국은 대학 업그레이드가 많기 때문에 성주 시대 대학 업그레이드를 따로 해줘야 한다는 게 뼈아프다... 다른 캠페인 마지막 시나리오는 왕정으로 시작하기에 업그레이드 이점이 있는데 시작하자마자 바로 왕정 시대로 업그레이드 되는 거 보면 일부러 난이도를 높이려고 이런 듯. 성주 시대와 왕정 시대의 건물 그래픽이 다르기 때문에 게임 시작하자마자 탑의 모양이 바뀌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물론 거북선은 [[칠천량 해전]]에서 한 무능한 [[원균|졸장]] 때문에 다 날려먹었기 때문에, 노량 해전에서 등장하는 것은 고증오류이다. 단 한 스테이지에 몰아넣으려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배치한 듯.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정복자/캠페인 공략, version=371)] [[분류: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캠페인]][[분류:게임별 공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